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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p

End of My Journey / John Dreamer

세상을 살면서 슬픈 일이란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고 사랑하는 사람의 사랑스러운 몸을 어루만질 수 없는 일이다. 하지만 그보다 더 슬픈건 내 마음으로 부터 먼곳으로 이제는 되돌릴 수 없는 먼 곳으로 더이상 사랑해서는 안되는 다른 남자의 품으로 내 사랑을 멀리 떠나보내는 일이다. 하지만 그보다 더 슬픈,,,, 세상에서 가장 슬픈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살았고 그 사랑을 위해 죽을 결심을 했으면서도 그사람을 두고 먼저 죽는 일이다. 미처 다 하지 못한 미처 이루지 못한 사랑을 아쉬워하며,,, 허병무의 '남자의 향기'... 중에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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